자전거 도로 진입한 무개념 차…공효진, 큰일날 뻔
[TV리포트=김산하 기자] 배우 공효진이 자전거 도로 위의 자동차를 발견하고 당황했다.
29일, 공효진이 자신의 계정에 사진 한 장을 업로드한 가운데, 자전거 도로로 침범한 자동차가 눈에 띈다.
사진 속에서 공효진은 하늘색 민소매 상의에 분홍색 반바지를 착용하고 있다. 가벼운 차림으로 헬멧까지 완벽하게 갖춘 채로 자전거를 타고 있는 공효진. 타고 있는 자전거의 생김새로 보아 전기 자전거로 보인다.
공효진은 인도로 보이는 곳에서 자전거를 세워 놓고 다리로 지탱해 서있는데, 반대편에서 차량 한 대가 진입하고 있다. 공효진이 자전거를 타다 말고 멈춰선 것은 차량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자전거 도로의 양쪽 차선을 모두 걸쳐 서있는 차는 자칫하면 위험한 상황을 야기할 것처럼 아찔하다.
공효진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차가 어떻게, 여길”이라는 문구를 함께 게재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10세 연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는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후 공효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여러 일상을 공유하며, 남편 없는 생활도 알차게 보내는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 중에 있다.
또 공효진은 지난달 개인 영상 채널을 통해 새로 이사 간 집을 공개했던 바 있다.
김산하 기자 ksh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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