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중단’ 최연소 걸그룹 멤버, 이유가 놀랍습니다
[TV리포트=김현서 기자] ‘최연소 아이돌’ 트리플에스 서아가 활동을 중단한다.
29일 트리플에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멤버 서아의 활동중단 소식을 알렸다.
모드하우스는 “서아는 트리플에스의 최연소 멤버로서 트리플에스 합류 직후 ‘ASSEMBLE24’ 앨범 활동으로 팬 여러분께 인사를 드렸다. 아직은 어리고 충분한 휴식과 함께 정서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서아이기에 멤버와의 신중한 대화 끝에 휴가를 주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휴가 기간 동안 서아는 트리플에스 행사 스케줄 활동에 불참할 예정이다. 다만, 일본 쇼케이스 및 아티스트의 참여 의사가 확인된 일부 이벤트에는 참석한다.
소속사는 “모든 아티스트와 상담과 대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의 컨디션 회복과 충분한 후식을 위해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니 WAV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서아는 지난 5월 발매된 트리플에스 완전체 정규1집 ‘어셈블24′(ASSEMBLE 24)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0년생인 그는 국내에 정식 데뷔한 걸그룹 중 최연소 멤버로 알려졌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24인조 걸그룹(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 코토네, 곽연지, 니엔, 박소현, 신위, 마유, 린, 주빈, 정하연, 박시온, 김채원, 설린, 서아, 지연)으로 새로운 조합의 유닛을 만들어내 활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24인 멤버 중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코토네, 마유, 박시온, 김채원이 일본 활동 멤버로 발탁돼 일본 데뷔를 예고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모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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