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빼더니… 신봉선, ‘XS 사이즈’ 수영복 입고 몸매 자랑
11kg 감량한 신봉선
수영복 입고 늘씬한 몸매 자랑
꾸준한 관리로 화제
코미디언 신봉선이 다이어트를 성공한 이후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29일 신봉선은 “Sunnyday”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신봉선은 연보라색 꽃무늬 수영복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신봉선은 등이 훅 파인 수영복과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또 신봉선은 핑크 헤어스타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화사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쁜 언니”, “헤어랑 수영복이랑 깔맞춤 잘 어울려요”, “갈수록 예뻐지시는 봉선님”, “물놀이하러 가신 건가요”,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봉선은 최근 체지방만 11.5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신봉선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창 살쪘을 때, 다이어트 해야 겠다 마음먹었을 때보다 체지방만 11.5㎏ 뺐다. 근손실 없는 게 포인트”라고 전한 바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인바디 점수를 공개했는데, 신봉선은 84점이 나왔다. 해당 점수는 40~50세 여성 상위 1%인 것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됐다.
최근 신봉선은 테니스를 즐겨하는 등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현재 신봉선은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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