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애 2번’ 전현무, 솔로탈출에 실패했습니다
전현무 소개팅
전현무 ‘나는 솔로’ 출연 소망
전현무, 2번의 공개연애
아나운서 전현무가 지난 1월 소개팅 한 ‘썸녀’와 헤어졌다.
29일 방송된 ENA ‘현무카세’에서 셰프 전현무와 김지석은 과거 tvN ‘문제적 남자’에서 함께 출연했던 배우 하석진과 가수 이장원에게 전현무식’ 라멘과 햄버거를 대접했다.
해당 방송에서 하석진은 전현무에게 “1월에 무슨 소개팅했다고 그런 기사 본 것 같다”라며 전현무의 연애사를 언급했고 김지석은 “썸 탔다”라고 분위기를 띄웠다. 이에 전현무는 “몇 번 데이트를 했는데, 지금은 없다”라며 허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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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만 45세인 전현무는 ‘나는 솔로’ 출연 의사를 밝히며 3번째 공개 연애 대한 관심을 표출해 화제가 됐었다. 그는 21일 ‘르르르 이경규’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앞으로 진행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해 “MC는 많이해서 플레이어가 되고 싶다”라며 “제가 솔로니까 연예인 버전 ‘나는 솔로’가 있으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연예인들이 은근히 집돌이 집순이가 많다. 누굴 만날 기회가 없으니 이들에게 만남의 장소에 모으면 어떨까 한다”며 “서장훈과 같이 하면 재밌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현무는 두 차례 공개 연애를 했다. 그는 모델 한혜진과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8년 2월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1년여 만인 2019년 3월 결별을 발표했다. 같은 해 11월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후배 이혜성과 15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인정했으나 3년 만인 2022년 2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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