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정복자
칭기즈칸
인류의 지속 가능한 생존을 위한….
탄소 감소량의 공로자(?)로도 꼽히는 그와 관련하여
이번 글에서는
탄소 배출(!) 이외에 칭기즈칸이 혐오하였던 어떤 행동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함
그것은 바로 ‘혼밥’으로…
그가 몽골을 통일한 뒤 반포하였던 ‘야사’는
‘칭카즈칸께서는 다른 사람이 있는 데서 혼자 음식을 먹는 것을 금하셨다’라는 내용이 나와…
물론 진지를 빨면
이러한 혼밥에 대한 금지 규정은
그 뒤에
‘먹으려면 다른 사람과 같이 먹어야 한다. 또 전우보다도 많이 먹는 것을 금지한다’라는 내용이 덧붙는데
군대의 조직력 강화를 위한 조치로…
당대 몽골 사회에서는 ‘강군’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조치에 해당하였을 것이야…
* 물론 타의에 의한 혼밥인 경우에 대한 배려 규정은 따로 있지 않음 ㅠㅠ
어쩄거나 그 시대에 태어나지 않아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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