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세연 열애설 그 후…방시혁, 다이어트 성공했네
[TV리포트=김현서 기자]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홀쭉해진 근황을 전했다.
1일 방시혁은 개인 계정에 앤팀 콘서트 ‘2024 &TEAM CONCERT TOUR ‘SECOND TO NONE’ IN SEOUL’에 방문해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시혁은 검은색 뿔테안경과 흰 셔츠,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모습이다. 그는 멤버들 사이에서 앤팀 앨범을 든 채 ‘아빠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예전과 비교해 홀쭉해진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앞서 방시혁은 미국 컴퓨터 과학자 앤드류 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가 보정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 속 방시혁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날씬해진 모습이었다. 그의 사진을 본 일부는 벽이 휘었다며 보정 논란을 제기했다.
하지만 앤팀과 함께 있는 사진으로 방시혁은 보정 논란을 말끔하게 지워냈다.
한편, 지난달 방시혁은 미국에서 아프리카TV BJ과즙세연(본명 인세연)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하이브 측은 “두 분 중 언니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면서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 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과즙세연 역시 “방시혁 의장과 우연히 마주친 것은 아니다. 나랑 언니가 지인들에게 맛집을 물어봤다. 예약이 어려운 레스토랑이라 의장님이 흔쾌히 도와주셨다”라며 미국에서 방시혁을 만나게 된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혀 논란을 일단락시켰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방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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