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된 cpu 교체 후기…jpg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중고로 시퓨를 하나 구해서
집에 해체돼있던컴에 달아주기로 함
먼저 보드는 기가바이트 GA-EP45-UD3R
방열판 덕지덕지 붙어있는거 보면 알겠지만
그당시 나름 고사양이던 p45 칩셋 탑재 보드임
지금은 그냥 고철 맞음
아무튼 시작한다
775 초코파이 기쿨 떼주고
서말 휴지로 대충 닦아주고
보드도 똑같이 닦아줌
소켓은
위아래 각각 다른방향로 열리는 구조
달려있는 시퓨는
울프데일 펜티엄 E5200
2008년 8월 쯤 나왔었음
2코어 2스레드에 2.5GHz 정도?
놀랍게도 윈도우 10까지 무난무난 돌아감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이자 교체할 cpu인
‘요크필드 Q9550’
바로 달아주고
알리에서 산 짝퉁인지 아닌지 모를
mx4 서멀을 발라준다
전에 무지성으로 짰다가 핀에 묻고 개판난적 있어서 요정도만 짬
그리고 기쿨을 달아 주는데
시발 졸라 뻑뻑해서 시간 좀 걸렸다
775쿨러를 따로 구할수도 없기에 천천히 할수밖에 없었음
쿨러 끼는데 방해되니 얜 잠깐 빼줌
장착 완료
마지막으루다가 플라이어로 쇼트내서 켜주면…
? 컴은 켜지는데 변동사항은 표시가 안된다
다행이 cpuz로 보니까 인식은 되는데
뭐가 잘못된건지 온도는 99도를 찍는중
아마 계속 켜져있는걸 보니 걍 오류같은데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해야될듯 싶다
근데 귀찮아서 여기까지함 ㅅㄱ
출처: 컴퓨터 본체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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