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 – 속초 1박2일 투어 후기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 R1
리터로 올라오면서 여름도 겹치고
시내바리 하면서 엔진열이나 출력 등
단점과 부담 밖에 느끼지 못해서
잘 안 타다가 2년만에 박투어를 꿈꾸고
좋은 형 동생들과 함께 가게됌
목적지는 속초와 양양 사이 어딘가.
리터로 올라오고 처음이라 내가 갈 수 있을까? 라는 걱정도 있었음.
그렇게 출발하고 1차 주유소에서 휴식을 가졌음
시외로 나가니 평속도 잘 나오고 오히려 고속에서 오는 안전감이 더 좋았던 것 같음
엔진열은 근들갑이였고ㅇㅇ
팍팍 치고 나가니까 시원 시원한 맛도 있고 혼자말로 이거지 이거지 ㅋㅋ 이랬던 것 같음
그렇게 미시령 옛고개 진입 전 휴식
사실 장거리고 박투어다보니
보블비를 처음 써봤는데, 허리 아작날뻔함
진지하게 유기 마려웠던 장비 베스트.
알원 타는데 코너 안 타면 섭하제 ㅋㅋ
무릎 긁으러 고고혓
하자마자 엄청난 습기와 안개로 앞이 안보임
사진에서도 대충 보이겠지만
육안으로는 앞 차 간격 안 벌리면 바로 사고날정도.
그래도 난 무릎 걍 존내 긁음ㅋㅋㅋ
집 오니 뱅킹 너무 줬는지 어깨도 긁혀있더라 ㅋㅋ
안개 보이제?
따봉
그렇게 숙소에 도착하고,
간단하게 치피세트로 조졌다
바베큐? 죶까 장비에 냄새 묻음
먹고 바로 잤다.
복귀할 땐 또 안개도 없고
미시령 터널로 갈거라 한 컷.
저 무슨 바위였더라 암튼
계속 보게된다
웅장해
꼭 너희들도 봤으면 해
그리고 열심히 달리는데,
아 갑자기 적기 귀찮아지네 ㅅㅂ
꺼져 이제
시마이
출처: 바이크 갤러리 [원본 보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