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지연, ‘이혼설’ 2달 만에… 결단 내렸습니다 (+근황)
그룹 티아라 지연
‘이혼설’ 딛고 유튜브 복귀 준비
지난 6월 유튜브 활동 중단
그룹 티아라 지연이 유튜브 복귀를 준비 중이다.
5일 OSEN에 따르면 지연은 현재 유튜브 활동 재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그러나 지연 측 관계자는 정확한 시기에 대해서 말을 아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연은 2019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바 있다. 꾸준히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 한 지연은 2021년 한 차례 업로드를 중단하고 지난해 8월 다시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
지연은 신랑 황재균과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을 영상으로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 6월 지연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당분간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아 구독자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게재 후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황재균의 야구 경기를 중계하던 해설위원은 캐스터에게 “그거 아냐. 황재균 이혼한 거”라며 “국장님에게 얘기 들었다. 얘가 시합 때 빌빌거렸던 이유가 있다. 집안이 시끄러운데 뭘 하겠냐. 그렇지. 안 되지. 가화만사성인데”라고 말을 꺼내 두 사람의 이혼설이 온라인상에 빠르게 퍼졌다.
뒤늦게 상황 파악을 한 중계진들은 “해설위원님이 그런 소문을 누군가에게 들었다는 것이지 공식이 아니다.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에 지연의 측근들은 ‘이혼설’에 대해 해명했으나, 당사자인 지연과 황재균은 침묵을 선택했다.
이후 지난달 29일 지연은 촬영을 준비 중인 모습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해 활동 복귀를 암시한 바 있다.
한편 지연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다. 지연은 지난 2022년 kt wiz 소속 황재균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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