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비실간식 170개 당근에 팔아먹은 대기업 직원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작성자는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있는 아파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작성자는 ‘입금 확인 후 물건을 문고리에 걸어둔다’고 쓰기도 했다. A 회사 판교 사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인근 오피스텔이나 아파트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다.
이 작성자는 또 ‘카누 아메리카노 180개 일괄 판매’, ‘맥심커피 믹스 170개+아이스티 30개 일괄 판매’ 등의 글도 올렸다. 작성자가 판매한 물건을 구매한 이들은 ‘잘 먹었다’는 후기를 올리기도 했다. 현재 작성자의 판매 내역은 모두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A 회사 직원들 사이에서는 황당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일각에서는 A 회사 직원이 아닐 수 있다는 말도 나온다.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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