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억 건물주’ 권은비, 일등석 타고 하와이에서..화려합니다
[TV리포트=박정수 기자] 가수 권은비가 배우 김민주와 하와이 여행에서 여유를 만끽했다.
지난 5일, 채널 ‘권은비 KWON EUN BI’에는 권은비가 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김민주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권은비는 비행기 일등석에 앉아 여유롭게 기내식을 즐겼고 “하늘에서 먹으니까 더 맛있다”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김민주와 하와이에서 만난 권은비는 함께 숙소를 잡았고, ‘우정 숏폼’ 촬영을 하고 밥을 먹으면 시간을 보냈다.
또 두 사람은 짚라인을 타기 위해 ‘쥬라기 공원’ 촬영지를 방문했다. 권은비와 김민주는 집라인을 타기 위해 자동차를 타고 올라가던 중 바다를 배경으로 생긴 무지개를 보게 됐고, 연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하와이 바다를 찾아 모래 위를 걷거나, 바다에 누워 바닷바람을 만끽했다. 또 드라이브를 즐기고, 길거리 상점을 구경하기도 했다. 특히 권은비는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 실력을 깜짝 자랑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앞서 지난 4일, 권은비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NIKELAB SEOUL 2024 : THE PREMIERE”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한 의류 브랜드 행사장을 찾은 모습이었다. 함께 찍은 사진에 김민주가 있는 것으로 보아 평소에도 두 사람은 친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권은비와 김민주는 지난 2018년, Mnet ‘프로듀스48’에서 12인에 최종 선발돼 그룹 아이즈원으로 활동했다. 권은비는 아이즈원 해체 후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권은비는 지난해 ‘워터밤 페스티벌’에서 많은 화제가 되며 많은 이의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최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24억 원에 매입해 건물주가 됐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김민주는 팀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채널 ‘권은비 KWON EUN 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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