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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토 무사시」
두 자루 칼을 쓰는 니텐이치류(二天一流)의 시조이다.
소설,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각종 대중문화 매체에서 수없이 등장한 일본 역사상 최고의 검객.
무사시가 스스로 밝힌 바에 따르면 60여 회 실전을 치렀다고 한다. 당시 일본의 한 검술가는 “무사시의 검술은 귀신의 검술이며, 다른 사람이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가장 유명한건 사사키 코지로와 싸웠던
「간류지마의 결투」
상대를 조바심에 빠뜨려 심리적으로 흔들었고 떠오르는 태양을 등지고 싸웠다는 무사시의 병법.
검술가뿐만 아니라 화가나 예술가로도 유명하여, 무사다운 패기가 넘치는 직선적인 그림체로 일본 미술계에서는 ‘니텐(이천)’이라 불리며 추앙받고 있다. 수묵화를 잘 그렸으며 새 그림이 장기였다고 한다.
특히 유명한게 본인의 자화상으로, 유명한 검도가들이 칭찬한 일화가 있다.
참고로 이 작품은 필라델피아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다.
평생 그림만 그리던 조센,짱깨 화가들의 수묵화를 압도적으로 쳐바르는 예술성이다.
만년(晩年)의 무사시가 1643년부터 죽기 직전인 1645년까지의 시기에 걸쳐서, 구마모토시의 절 운간젠지(雲巌禅寺) 뒷산에 있는 레이간도(霊巌洞) 동굴에서 집필했다고 전해진
병법서 ‘오륜서’는 현대에서 통하는 명저이다.
오륜서는 부시도:사무라이의 혼과 더불어 백인들이 숭배하는 책이다. 미국의 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애독서였고 극찬했다고 한다.
미야모토 무사시 그는 최고의 검객이었을 뿐만 아니라 예술,문학적 능력까지 갖추고 있던 야마토인이었다.
출처: 이슈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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