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텀프가 만들어진 이유..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스텀프들은 자기 머리에 도끼를 박아달라며
스스로 본인 머리를 도끼로 내려찍히는 습관이있음
왜 그럴까 ?
옛날 옛적 나무꾼이 스텀프를 쪼개려고 도끼를 넣었을때, 작은 소녀가 나무가 아파할거라며 도끼를 빼주면서 나무꾼에게서 스텀프를 구해준적이 있음
그 뒤로도 몇번씩 스텀프에게 도끼가 찍히면
작은 소녀가 도끼때문에 아파하던 스텀프에게서 도끼를 빼주고 스텀프를 위로해 주었음
그러던 어느날..
만지는 수행을 하기위해 명상을하던도중
우두커니 먼 곳을 바라보며 서있는 스텀프를 발견함
만지는 저놈도 명상을 하는거냐며 웃어넘겼지만
며칠이 지나도 계속해서 서있는 스텀프에게 의아함을 느낌
그러자.. 만지에게 스텀프가 걸어왔고
스텀프의 머리엔 도끼한자루가 이어져있었음..
만지는 말이 통하지 않아도 그게 무슨 뜻인지 알았으며
스텀프에 머리에 도끼를 박아넣어줬음
스텀프는 머리에 도끼가 찍히는 고통을 참고
다시 저벅저벅 걸어가서 먼 곳을 바라보며
몸이아파서 집밖으로 나오지못하고있는 작은 소녀를
하염없이 기다리게됨…
나의 머리에 도끼가 찍힌걸 보면
그 소녀가 다시 나를 찾아와 도와주지 않을까 하고
그리고 다른 스텀프들은 이걸 무의식적으로
하나의 풍습처럼 본인들의 머리에 도끼를 찍히게 된것임..
출처: 메이플랜드(메이플스토리) 갤러리 [원본 보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