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르세라핌 조롱 논란 “선 넘었다”vs”패러디일 뿐” 갑론을박
르세라핌은 지난 4월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 서며 화제가 됐다. 하지만 막상 무대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뒤에는 불안한 가창력과 음이탈 실수가 적나라하게 송출되면서 라이브 논란이 거세게 일었던 바 있다.
일단락되는 듯했던 라이브 논란이 ‘SNL 코리아’의 패러디로 다시 소환되고 있다. 온라인에는 다양한 의견이 오갔는데 일부 누리꾼들은 “패러디는 패러디다”, “다른 거엔 아무 말도 안하면서”, “아이돌이 성지인가”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범죄자들도 아닌데”, “조롱과 혐오일 뿐”, “수개월을 고통 받았다”, “컴백 후 갑자기 이런 조롱은 악의적이다” 등 비판하는 의견도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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