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 문제 있었다” 내부 제보 접수됐다는 국회의원
진 의원은 이날 인터뷰에서 “(제보 내용만 놓고 봤을 때) 축구협회의 감독 선임 과정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국민적 분노를 불러일으킨 배드민턴협회와 축구협회 제보 내용을 검증하는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배드민턴협회 관계자가 먼저 연락해서 ‘셔틀콕 30% 페이백’ 등 리베이트 문제가 옛날부터 있었다’는 제보를 했다. 특정 업체에 대한 독점 계약 문제에 대한 근거 자료도 있다고 해 이와 관련된 내용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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