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 ‘결혼설’ 적극 해명… 알고 보니 ‘충격 근황’

그룹 AOA 출신 가수 초아
결혼설에 대해 직접 해명
“거짓말이면 제 인생 망한다”

그룹 AOA 출신 가수 초아가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김예원의 솔로탈출. 결혼 한 적 없는 AOA 초아, 누나와 초혼을 노리는 수지 송강 제이홉 크리스탈 친구 웻보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초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예원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초아는 ‘잠깐 결혼했다는 소문을 들었다’는 예원의 말에 “저 결혼 안 했다. 결혼 소문이 많다. 저와 이름이 똑같은 크레용팝 초아 씨가 실제로 결혼을 해서 더 얘기가 돈다”며 결혼설을 부인했다.

이를 듣던 예원이 “지금은 솔로냐”고 물었고, 초아는 “솔로다. 맹세한다. 이거 거짓말이면 제 인생 망한다”라고 강조해 주변을 웃게 했다.

이어 초아는 “요즘에 웬만하게 마음에 드는 사람 아니면 그냥 결혼 안 할련다 생각한다“라면서도 “그래도 뭔가 소개팅 같은 거에 관심이 있다”고 털어놨다.

앞서 지난해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한 초아는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결혼 안 했다. 사람들이 ‘AOA가 잘 되고 있는데 갑자기 탈퇴하냐’고 했다. 열애설이 나니까 ‘결혼했구나’가 됐다”라며 “사귀지도 않았다. 썸만 탔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초아는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여러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7년 팀을 탈퇴한 초아는 솔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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