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푸틴, ‘치명타’ 입었다…러 수도, 우크라 대규모 공습에 초토화[포착](영상)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와 모스크바를 둘러싼 모스크바주(州)에 대규모 드론 공습을 펼쳤다. 러시아 심장부인 수도가 초토화 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입지도 흔들릴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0일(이하 현지시간) 세르게이 소냐닌 모스크바 시장은 이날 새벽 모스크바를 향해 날아오던 최소 15대의 드론이 모스크바 주변에서 격추됐다고 밝혔다.
드론이 격추되면서 생긴 파편이 모스크바시 외곽의 민간인 거주지역에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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