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내고향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명절맞이 본가를 찾아왔음
낚시하기는 역시 라도만한 곳이 없다
집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저수지 ㄱㄱ
물안개 개이쁨 ㄷㄷ
선객이 있었는데 밸리보트 두 명이서 시끄럽게 타더라
소리지르고 시끄럽게 낚시하길래 돌던지고 튈까 했다
경사면 타고 들어와서 좀 완만한 지역에서 낚시 시작함
슨슈 입장해쓰ㅡ요
저수지 전체가 이런 좀 물색이였음 ㄴㅇㅅ
그냥 살짝 던졌는데 끌고 가주는 놈 잡았음 좋아쓰
오늘 온 저수지가 상당히 저수위여서 바이브 썻당
장타쳐서 바닥 찍은 다음 살짝 리프트해준 상태에서
감아줬더니 드드득 하고 받아먹어준 뱃스님
자신의 턱주가리에 박힌 훅을 원망스럽게 보고 있다
정계측 42 ㅇㅈ?
바이브도 좋은데 그냥 바닥 읽어보려다가 들어온 입질
오늘 훅이 전부 밖에 걸리는데 되는 날은 뭘 해도 된다 ㅋㅋㅋ
36? 좋아쓰!
이제 하루 목표치 달성해서 마음 편해짐
새로 맞춘 리볼루비아스 테스트 ㄱㄱ
타작은 뒤지게 하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한 8마리는 잡았읍니다..
좀 더 들어오면 이런 개야스 포인트가 있는데
전날 누가 조지고 간 건지 반응이 없음..
포인트 하나는 진짜 좋은데
모두 비탈길탈 때 조심해라.. 스티즈에 스크래치 옵션추가함
하지만 역시 낚시는 라도가 최고랑게
출처: 루어낚시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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