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뷔’ 제니, 미국서 또 유명 男돌과 나란히 포착 (+사진)
제니, 뱀뱀과 파파라치
미국 LA 유명 일식당서 식사
주위 신경 쓰지 않고 대화 나눠
블랙핑크 제니가 갓세븐 뱀뱀과 미국에서 만난 모습이 파파라치에 찍혀 화제다.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제니와 뱀뱀이 미국 LA에 위치한 유명 일식당에서 함께 식사한 뒤 나란히 걷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와 뱀뱀은 다정히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밝게 웃기도 했다. 두 사람은 주위를 신경 쓰지 않고 편한 모습으로 대화를 나눴다.
당시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식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일식당은 블랙핑크 멤버들이 자주 찾으며,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 부부, 켄달 제너 등 할리우드 스타들도 방문해 화제가 된 곳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니도 발이 넓구나”, “뱀뱀이랑 친한 줄은 몰랐음”, “유명한 식당인가 보네”, “둘이 원래 친했나?”, “뱀뱀은 리사랑 원래 친구였는데 제니랑도 친한가 보네”, “둘은 진짜 친한 친구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뱀뱀은 블랙핑크 리사와 같은 태국 국적으로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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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솔로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미국의 대형 음반사이자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로 비욘세, 아델, 해리 스타일스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소속된 곳이다.
제니의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그간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음악성을 입증해 온 제니이기에 이번 솔로 컴백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뱀뱀은 지난달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바메시스(BAMESIS)’으로 컴백했다.
앞서 제니는 빅뱅 지드래곤과 방탄소년단 뷔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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