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맞아? 탄탄한 복근+핫댄스 뽐낸 ‘잼’ 출신 멤버
[TV리포트=이지은 기자] 그룹 잼, 듀오 코코 출신 윤현숙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19일 윤현숙은 “운동하다 필 받았네. Yes I can dance”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국 LA 자택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윤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현숙은 몸매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과감한 디자인의 운동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민소매 탱크톱에 드러난 윤현숙의 탄탄한 11자 복근과 잘록한 허리 라인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올해 만 5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윤현숙의 방부제 비주얼과 늘씬한 자태가 감탄을 자아냈다.
윤현숙은 “나도 왕년에 춤 좀 췄지. 뭐 ~~ 대충. 이렇게 이렇게 마음 가는 대로 흔들다 보면 신도 나고 땀도 나고 일석이조 아닐까요?”라며 세월이 무색한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처럼 배가안나오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너무 이뻐요 날씬 허리”, “와~군살하나없이 몸이 너무 예뻐요”, “잼, 코코 때 몸매 최고 였었는데 여전하심”, “누나는 왜 안 늙죠?? 더 젊어지네요 진짜 대박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3년 혼성 그룹 잼 1집 앨범 ‘난 멈추지 않는다‘로 데뷔한 윤현숙은 1994년 이혜영과 2인조 여성 댄스 그룹 코코로도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윤현숙은 MBC ‘달콤한 인생’, ‘메리대구 공방전’, ‘애정만만세’ 영화 ‘싸움의 기술’, ‘구미호 가족’ 등에 출연하며 감초 연기를 펼쳤다.
그는 2021년 MBC 예능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출연을 끝으로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한 상태이며 현재는 미국에서 거주 중이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