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억 아파트인데…” 반값에 가져갈 수 있다는 로또 청약 나왔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는 27일 동작구의 이 아파트에서 전용면적 59㎡형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청약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다. 이번 청약이 특히 많은 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청약 분양가는 7억 9219만원으로 책정됐다. 이 아파트 시세는 지난달 10일에 같은 평형이 16억원에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기에, 이를 기준으로 약 8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는 무순위 청약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는 점이다.
당첨자는 다음 달 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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