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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토마스
고등학생 시절 전국 500위권의 별 볼일 없는 선수였던 그는
대학에서 그녀가 된 이후 ncaa(전미대학체육협) 대학대회를 다 해먹는 기염을 토한다.
스펙ㅡ 1999년 출생, 여성(부랄,거스를 곁들인), 신장 193cm
그런 그녀에 대한 논란은 단순히 경기 기록에서 끝나지 않는데
우측의 여성은 라일리 게인즈(24), 리아 토마스처럼 대학 수영선수였다.
그녀는 대학경기를 치르던 어느날 라커룸에서 있어선 안될것을 보고야 말았다.
그…왜 거기있습니까?
여성 선수들이 옷을 갈아입던 탈의실엔 193cm의 거구로 [자료없음]cm의 우람한 육봉을 흔들며 옷을 벗는 알몸의 토마스 선수를 봐버린것.
게인즈는 그 즉시 데스크로 향하여 이에 문제를 제기했지만
돌아오는 답은
“라커룸을 남녀공용(unisex)로 변경했다 이기.”
허나 여기엔 큰 모순이 존재하는데
라커룸 입장의 기준에선 리아 토마스를 ‘남성’으로 규정하고(unisex라는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동시에 대학경기에선 ‘여성부’ 에 출전하는 기묘한 상황이 벌어진것.
하지만 협회의 높으신 분들은 여성 선수들이 이런 사건에 불만을 표하는것이 그저 불편하신것 같다…
정부와 여당 주도의 정치적 올바름 정책을 따르는 협회는, 이에 반하는 의견은 묵살하며, 선수들의 커리어와 직업을 인질삼아 그녀들의 행동을 제한하고 사상에 대한 지지를 강제하고있다ㅠㅠ
짤들은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미 상원 청문회의 후반부 기록인데 초반부의 논쟁도 흥미로운 부분이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찾아봐도 좋을듯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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