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오싹 CNN 선정 7대 기괴 장소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CNN ( Calbe News Network)
미국의 케이블 뉴스 채널이다.
한국의 YTN 보도채널과 유사한 포지션이라고 보면 된다.
여기서 선정한 7대 기괴 장소를 알아보자.
1. 세들레츠 납골당
체코의 쿠트나호라의 세들레츠에 있는
가톨릭 성당의 납골당이다.
이 납골당은 약 4만명의 인골을 저장하고 있고
전쟁으로 죽은 사람들이 묻힌 공동묘지에서 해골들을 가져와
예배당의 장식용으로 쓰곤 했다.
실제로 가보면 단백질 썩는 악취가 난다 한다.
2. 아오키가하라
야마나시현 미나미츠루군 인근에 있는 원시림 지대다.
이곳은 자살 명소화로 유명하며
1998년에 시체 73구, 2002년에 78구
2003년에 100구, 2004년에 108구가 발견됨.
지금은 탐방로를 이용하지 않고 숲으로 들어가는건
거의 불가능 하다고 한다.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해
숲 전역에 기지국을 설치했다고 함.
3. 군함도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에 있는 섬이다.
이건 다 알거 같아서 그냥 넘어가겠다.
4. 프리피야트
우크라이나 북부 키이우주에 위치한 도시로
인구 약 5만명이 살고 있었다.
1986년 4월 26일 새벽 01시 23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로
유령도시가 되고 말았다.
2002년부터 체르노빌 관광이 생긴 이후로
많은 사람이 가봤다고 한다.
5. 인형의 섬
멕시코애 위치한 작은 섬에 있다.
섬 곳곳에 아기 인형, 어린아이 인형이 매달려 있다고 한다.
심지어 일부 인형에는 사람이 다가오거나 건드리면
음성이 자동으로 재생되는 스피커가 있다고 함.
이 섬에는 섬뜩한 소문이 많이 돌기도 해서
밤에는 방문하는게 더 좋다고 한다.
인형의 섬을 만든 사람은 20세기 초중반에
섬에 정착해 인형을 모아 섬에 걸어두기 시작했다고 함.
지금은 배타고 들어갈 수 있으며 관리자도 있음.
6. 아코데세와 주물 시장
아프리카 서부 지방의 국가 토고의 수도
로메 근교의 아코데세와 구역에 위치한 주물 시장이다.
이 시장에서는 다양한 동물의 아프리카산 동물 사체가 거래됨.
토고에서는 사람 절반이 부두교를 믿어
이 시장에 가면 부적 제작, 주술적인 상담을 요금을 지불하고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대부분 이 시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동물 사체 부패
냄새 때문에 입구에서 돌아간다 한다.
7. 곤지암 병원
마지막은 누구나 들어 본 곤지암 병원이다.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했던 정신병원이다.
이 정신병원이 폐건물이 된 이유는 꽤 복잡해서
얘기하지 않겠음 ㅋㅋ
한 때 폐가 답사로 유명했던 곳이며 영화 촬영 소재로
쓰이기도 했다.
여담으로는 이 정신병원이 외진 곳에 있을 거 같지만
접근성이 매우 좋다고 한다.
미스테리 탭 부활 원해서
똥글 써봄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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