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고창 여행기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한반도의 첫 수도 고창을 서울 출발&대중교통 당일치기로 다녀왔음 (한반도의 첫 수도는 고창군 슬로건임)
고창군은 꽤 거리가 있기 때문에 당일치기를 하려면 일찍 가야 함
7:05 버스를 탔을 경우 현지에 도착하면 대략 오전 10시 20분 즈음 되어있을 것임 (도로 사정에 따라 차이 있을 수 있음)
이 대기 시간 사이에 고창읍성을 볼 수도 있긴 한데, 어지간히 자신이 있지 않은 이상 시도하지 않는 편이 좋다
공음면행 버스가 자주 있지 않아서 한 번 놓치면 시간 손실이 큼
나는 대기 시간에 그냥 시장이나 둘러봤었음
공음면행 버스를 타고 계동에서 내린다 (고창읍에서 계동까지 대략 40분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함)
※ 거듭 강조하지만 기억에 의존해서 쓰는 것이라 이 글에서 언급되는 버스 시간은 부정확할 수 있다
정류장에서 대략 2km 정도 걸어가면 학원농장에 도착한다
아무래도 대중교통으로 다니다보니 좀 걷는 건 어쩔 수 없다
학원농장에 도착하니 보리가 익어가고 있었다
내가 무식해서 그런건지 고인돌을 봐도 고인돌인지 모르겠더라
고인돌유적 지나기 전에 무장읍을 지나치는데 무장읍에는 무장읍성이 있음
다음에는 고창의 주요 관광지인 선운사로 갔다
고창읍에서 선운사까지는 20분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함
오후 3시 30분 즈음에 고창읍으로 돌아가는 버스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그걸 타고 다시 고창읍으로 돌아갔음
서울행 버스 시간표
이상입니다.
출처: 메이지 유신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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