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부터 빼라” 뚱뚱하다고 염경엽 감독에게 욕먹은 LG 야구선수
염 감독은 뉴스1에 “김범석을 이번 겨울에 주전급 포수로 성장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살부터 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프로 선수에게 철저한 자기 관리도 중요하다며 “성공하려면 덜 먹어야 한다. 그래야 건강도 유지하고, 많은 돈도 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먹는 양을 15%만 줄여도 15~20㎏은 충분히 감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범석은 지난달 28일 1군에 복귀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