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이후 잠수탄 남주혁, 최근 근황이 포착됐습니다
남주혁, 파리 여행
남주혁, 군전역
학폭 폭로에 단호한 남주혁
배우 남주혁이 군 전역 후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24일 남주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의 남주혁은 파란색 볼캡을 쓰고 있으며 흰티에 청바지 패션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비가 내리는 파리의 거리를 낭만있게 걷는가 하면, 에펠탑 배경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여행 중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남주혁이 개인 채널에 등장하자 유독 많은 팬들이 “대박 오랜만이다”, “2년 만에 돌아와서 감사합니다”, “비밀번호 잊어버린 줄 알았다” 등의 멘트로 반겼다. 이유는 남주혁이 2년 6개월만에 게시물을 업데이트 한 것이기 때문이다.
함께 본 기사: “유전병으로 40대에…” 한기범, 뒤늦게 전해진 안타까운 비보
그의 직전 게시물은 2022년 3월이었다. 같은 해 6월 그는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됐다. 온라인에 남주혁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제보자 A씨가 등장했으며 그는 스파링까지 강요당했다며 증거 영상까지 공개했다. 이에 남주혁 소속사 측은 A씨가 폭로할 때마다 “사실무근”이라고 단호히 입장을 전했다. 이들은 스파링 영상에서도 남주혁이 전혀 등장하지 않았으며 ‘스파링’ 피해와 관련해서 아무런 연관이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이후 남주혁 소속사 측은 제보자 A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며 관련해서 허위보도자들도 법적조치한 상태이며 법적 공방이 이어지는 중이다.
남주혁의 동창과 학창시절 담임 선생님도 나서서 그의 결백에 힘을 실어줬다.
한편 남주혁은 지난 2023년 3월 제 32보사단 군사경찰 기동대 소속으로 입대해서 지난 19일 만기 전역했다. 그는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동궁’ 출연을 검토중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