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중국 영해 침범한 자위대 함장 경질… 사실상의 항복 선언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지난 7월 중국 영해인 저장성 앞바다를 일본 해상자위대 함정이 침범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며 양국 간 긴장이 심화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이번에 일본에서 해당 사건을 일으킨 함선의 함장을 경질하며 사실상 중국에 항복 선언을 함
(이게 문제를 일으킨 스즈츠키호)
당초에는 무해통항권을 들어서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나오던 일본이 갑작스럽게 저자세로 나온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날이 갈 수록 거세지는 중국의 군사도발에 마땅히 대응할 수단이 없기 때문임
영해 침범 사건에 항의하듯이 중국 공군이 일본 영공을 사상 최초로 침범하고 휘젓고 다녀도 적절히 요격하는데 실패했고
센카쿠(댜오위다오)에서의 해상 분쟁도 날로 격화되고 있는데 일본이 중국의 해상 전력 증강을 못 따라가고 있어서 격차가 더는 좁힐 수 없을 정도로 벌어짐
이건 어제 러시아 공군 초계기가 일본 영공을 침범했던 사건임
갑작스럽게 발생한 중국과의 갈등만으로 벅찬데 중국의 우방인 러시아 공군도 하루가 멀다하고 일본 영공을 누비고 다니고 있으니 그야말로 사면초가
주제도 모르고 아직 과거의 영광만 생각하고 괜히 깝쳤다가 3일만에 항복선언 하고 정권이 박살난 2010년 희토류 대전의 충격이 일본에는 아직 남아있는데
이미지 쇄신을 위한 기회인 자민당 총재 선거라는 중요한 일정을 앞둔 상태에서 저런 꼴이라도 보여서 좋을 게 없고
자칫하다간 차기 중의원선거에서 박살나는 건 이번에는 일본 민주당이 아니라 자민당이 될 수가 있음
그럴 바에 마침 꼬맹이 하나 죽은 건도 있어서 중국도 고분고분하게 나올 때 그냥 함장 하나 경질하고 빠르게 갈등을 마무리 짓자는 심산인 거임
한편 일본인들의 반응은 어떨까?
굴욕적이고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들임
저건 쪽들쪽들 거리는 주제에 지들이 독도쪽 바다를 밥먹듯이 드나들며 도발하는 건 이해가 되나봄
우리도 짱깨처럼 단호한 대응으로 쪽발이들이 감히 우리 영해와 영공, 영토를 침범하지 못하도록 단호히 대응할 필요가 있음
강약약강이 유전자 단위로 심어진 쪽숭이들에게는 바나나 따위는 통하지 않음
오로지 채찍만이 그것들을 인간답게 만든다는 것을 알아야 함
우리가 선의로 다가가면 쪽국이 상응하는 태도를 취할 거라는 안이한 생각은 좀 버리자…
아직도 헛된 환상을 품고 있는 한심한 일뽕새끼들은 정신 좀 차리고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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