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처음… 파격적인 비키니 자태 공개한 여돌 멤버 (+타투)
[TV리포트=이지은 기자] 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사쿠라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
24일 사쿠라는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활동을 마치고 가족들과 휴가를 떠난 사쿠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사쿠라는 니트 소재의 베이지색 비키니 수영복을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유의 하얀 피부톤과 인형같은 비주얼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비키니 착장으로 고스란히 드러난 사쿠라의 잘록한 허리라인과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바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사쿠라의 쇄골과 어깨 뒤쪽에 선명한 타투가 포착돼 시선을 모았다.
앞서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은 최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활동이 끝나면 2년 만에 첫 휴가를 간다“라며 설렌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김채원은 “8일 정도 휴가를 간다. 지금 그것만 생각하고 있다. 가족여행도 처음 가본다”라며 “이렇게 오래 쉬어 본 적이 처음이어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1년 일본에서 걸그룹 HKT48의 멤버로 데뷔한 사쿠라는 2018년 Mnet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브 장원영, 안유진 등과 함께 걸그룹 아이즈원(IZ*ONE)으로 데뷔해 2021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2022년 아이즈원으로 함께 활동했던 김채원과 함께 르세라핌으로 재데뷔했다.
사쿠라가 소속된 르세라핌은 최근 발표한 미니 4집 ‘CRAZY’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27위에 자리하며 3주 연속 차트인 하는 등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CRAZY’는 ‘빌보드 200’ 외에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3위, ‘월드 앨범’ 4위로 주요 앨범차트 상위권을 지켰다. 르세라핌은 3주 연속 실물 음반 판매량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며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입증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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