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속 고경표 동생, 똘똘해보이더니…깜짝 놀랄 근황
배우 김설 최근 근황
‘응답하라 1988’ 진주
영재 오빠 따라 ‘영재’
‘응팔 진주’를 다들 기억하시죠~?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설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5살 때부터 작품 활동을 통해 귀여운 외모는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사랑받았던 배우 김설이 최근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습니다.
최근 김설 어머니는 “영재원에서”라는 멘트와 함께 김설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설은 교실로 보이는 곳 칠판 앞에서 발표를 하는 중이며, 자신감 있는 포즈가 눈에 띕니다.
김설은 지난 2021년 교육청 발명 영재 수료 사진과 함께 영재원 수료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설 어머니는 “올 한 해 수고 많았다. 3월에 시험 보고 합격해서 꼬박 7개월 동안 결석 없이 수료 하게 돼서 대견하고 기특하다”라며 김설의 근황을 전했는데요.
현재 김설은 중학교 1학년생으로, 여전히 ‘영재’ 수준의 수업을 듣는 듯한 모습이 또 한 번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김설은 어린 시절과 다를 바 없는 외모에 길게 기른 머리, 교복을 입은 모습 등으로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한 데 이어, 똑부러지는 근황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진주가 이렇게 크다니!”, “김설 배우 작품에도 나와주세요ㅠㅠ”, “이제 언니네!”, “어릴 때 얼굴이랑 똑같아서 귀여워” 등 반응을 전했습니다.
김설은 친오빠 역시 수학 천재로 유명한데요.
김설 친오빠 김겸은 SBS ‘영재발굴단’에 수학 영재로 출연했으며, 2024년 카이스트 IP 영재기업인교육원 13기 수료식에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설은 2014년 영화 ‘국제시장’을 통해 데뷔해 ‘응답하라 1988’로 사랑받았으며, 현재는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귀여운 외모와 넘치는 끼를 드러냈던 만큼, 연예계에서도 또 볼 수 있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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