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사스타킹까지… ‘학폭 의혹’ 부인한 女배우 파격 행보 (+몸매)
[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전종서가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26일 전종서는 “Missing my dogs but love this rain”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가 내리는 날 야외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는 전종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전종서는 등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블랙 백리스 원피스를 입고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드러냈다.
여기에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망사 스타킹를 착용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더했다.
한뼘 원피스에 드러난 전종서의 쭉 뻗은 11자 각선미와 잘록한 허리 라인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전종서의 바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치명적이네요”, “너무 사랑해 종서언니”,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 “짧은 머리가 참 잘 어울리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30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손꼽하는 전종서는 유학 시절부터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며 꾸준히 자기 관리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짐종국’ 채널에 출연한 전종서는 “고등학교 때부터 운동을 시작했다”며 “캐나다에서 유학 생활을 할 때도 헬스했다. 수영도 그때부터 했다. 식단은 평소에 음식을 건강하게 먹으려고 하는 편이다. 간이 적은 음식을 먹는다”며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이어 “잠을 많이 자고, 물을 하루에 5리터(L) 정도 마시는 것 같다”며 “커피를 많이 마시다가 앓게 된 질환들이 많았다. 근데 물을 많이 먹으면서 없어진 질환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8년 영화 ‘버닝’으로 데뷔한 전종서는 ‘콜’, ‘연애 빠진 로맨스’ 등의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배우 지창욱과 함께 티빙 시리즈 ‘우씨왕후’에 출연 중이다.
전종서는 올해 4월 전종서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오면서 학폭 의혹에 휩싸였으나 당시 소속사 측은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논란이 불거진 후 첫 공식석상이었던 8월 드라마 ‘우씨황후’ 제작발표회에서 “사실이 아니다”라며 직접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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