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쪄도 넘사벽…고준희 미모 미친 근황
[TV리포트=박혜리 기자] 배우 고준희(39)가 평소 몸무게를 관리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채널 ‘지큐 코리아'(GQ KOREA)에서 ‘365일 관리하는 고준희가 무조건 챙기는 애착 뷰티템의 정체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고준희가 평소 무조건 챙겨 다니는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그중에는 다이어트 보조제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고준희는 “연극하면서 저는 아직 초보다 보니까 빨리 가서 연습을 조금 더 하려고 두세 시쯤 도착을 해서 연습을 한다. 그러다 보니 아침부터 저녁까지 음식을 잘 안 먹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집에 와서 11시 반 넘어서 한 끼를 먹고 자는데, 아무래도 불안하니까 살찔까 봐”라며 “(다이어트 보조제) 두 알 먹고 자면 부담이 덜하고 걱정이 좀 덜해서 챙겨 먹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 2019년 버닝썬 게이트 당시 단톡방에서 언급된 ‘버닝썬 여배우’로 지목되며 힘든 시간을 보낸 후 활동을 재개했다.
고준희는 지난 6월 웹예능 ‘아침먹고 가2’에 출연해 “3주 동안 10kg가 쪘다. 바지가 안 잠기는 수준이었다. 연예인 되고 60kg대가 된 게 처음”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최근 고준희는 연극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고준희가 출연하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1980년대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소수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는 유승호와 고준희의 첫 연극 도전작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6일부터 공연을 시작했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채널 ‘지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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