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이 다 보인다…블핑 제니, 역대급 근황
[TV리포트=박정수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오는 10월 11일 솔로 컴백을 앞두고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제니는 공식 계정에 ‘CALLING ALL PRETTY GIRLS'(예쁜 여자들 소환)라는 전단지를 붙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제니는 속옷이 비치는 아찔한 상의를 입고 등장했다. 또 레게머리와 여러 액세서리는 7초의 짧은 영상임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세련된 느낌의 블랙 구두를 신었고, 그 위에는 주황색 스타킹을 매치했다. 하의 실종 패션도 이목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오는 10월 11일 컴백을 예고했기 때문에, 이를 본 팬들은 새로운 앨범 콘셉트를 미리 공개한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과 궁금증을 드러냈다. 또 해당 영상을 본 팬들은 “나 여기 있어”, “누가 나 찾아” 등 댓글로 소통했고, 손을 드는 이모티콘을 남기기도 했다. 그중에는 그룹 멤버인 지수도 “예쁜 여자 소환”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제니는 27일(오늘),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로 찾아올 예정이다.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제니는 ‘마리아’라는 이름으로 민박집 사랑으로 변신한다. ‘가브리엘’은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솔로 싱글을 발매한다. 제니의 솔로곡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스페셜 싱글 ‘유 앤드 미(You & Me)’ 이후 약 1년 만이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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