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현장 스태프들 깜짝 놀라게 한 행동… “대박입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서
안티 히어로된 박신혜
몸 사리지 않는 액션신
배우 박신혜가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보여준 파격 액션신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1일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의 1-2회가 연속으로 송출됐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2화 기준 수도권 시청률 9.8%, 순간 최고 시청률 10.4%를 기록하며 안방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청자들은 악마같은 죄인들에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처벌을 내리는 박신혜(강빛나 역)의 사이다 액션신에 감탄했다.
함께 본 기사: 인기 원톱이었는데… ‘결혼’ 후 자취 감춘 女배우, 충격 근황
극 중 박신혜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역을 맡아 핑크색 미니 의상 옷을 입고도 거침없이 발차기를 하고 목이 졸리는 순간에도 죄인을 던져버리며 매력적인 ‘안티 히어로’의 모습을 드러냈다.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이와 같은 장면에 대해 “2부의 사이다 액션 장면은 강빛나의 캐릭터성을 가장 임팩트 있게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장면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박신혜 배우는 많은 고민과 열정을 쏟아부었다.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제작진과 상의를 거듭했고, 본 촬영에서는 몸 사리지 않고 직접 부딪혔다”라며 “현장 스태프들도 ‘이렇게까지 열심히 한다고?’라며 놀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빛나로 완벽 변신한 박신혜의 모습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