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데뷔’ 걸그룹 막내가 요즘 아이돌 보고 충격 받은 이유
걸그룹 트와이스 막내 쯔위
후배 규진과의 나이 차에 놀라
“막내라 늘 어린 줄 알았다”
그룹 트와이스 막내 쯔위가 후배 그룹 엔믹스 규진과의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놀랐다고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쯔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은지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말년 병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중학교 1학년 때 트와이스 노래를 들으며 등교했다. 당시 쯔위를 가장 좋아했다”고 문자를 남겼다.
이에 이은지는 “트와이스가 어느덧 데뷔 10년 차가 되니까 벌써 이런 문자가 온다”며 빠르게 흐른 시간에 놀라움을 표했다.
쯔위는 이은지의 말에 공감하며 “시간이 너무 빠르다. 이제 주변 스태프들도 저보다 어린 사람이 정말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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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막내라 언니들 사이에서 늘 어린 줄 알았다. 최근에 엔믹스 규진과 챌린지를 했는데 나이 차가 많이 나서 놀랐다”고 설명했다.
1999년생인 트와이스 쯔위는 2006년생인 엔믹스 규진과 7살 차이가 난다.
한편 지난 2015년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한 쯔위는 ‘우아하게’, ‘Cheer up’, ‘TT’, ‘Alcohol-Free’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쯔위는 지난 6일 솔로 데뷔 앨범 ‘abouTZU’를 발매하고 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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