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순라길과 익선동 근황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뒤에 북한산이 있으니 확실히 멋지다
백누나도 딱 이 각도로 사진 찍더라
서울돈화문국악당
골목 안쪽으로 소박한 풍경을 볼 수 있다
사람 꽤 많더라 ㄷㄷ
뭐
동네 특성상 적재차량이 많은건 이해한다만..
인도 위 주정차를 마냥 방치할 순 없다고 본다
세월의 풍파가 느껴지는 건물
사대문 안은 이래서 좋음. 제각각 건물들이 무질서하게 배치하여 다양한 풍경을 연출시키는 게..
익선동은 늘 같다.
아쉬운 점은 (비단 익선동뿐만 아니라 한옥마을, 전통거리로 유명한 곳) 간판이나 입면부에 영어 등의 외국어들이 너무 남발되고 있다는 것이다. 국수주의자는 아니지만 명색이 한국의 건축문화가 컨셉인 동네인데 인사동처럼 순 한글로 이루어지면 더 매력있는 골목이 되지않을까 생각함
익선동 초입 고기골목은 늘 인산인해를 이룬다
종로3가도 계속 문제점 언급되니 나름대로 관리하긴 하더라.
아까보니 중앙선에 봉 같은거 설치하던데
사대문 안에서 특히 3~4가가 많이 흥하고 있는데
저 상권들을 한방에 연계해줄 축이 조성된다면 참 좋을 듯
마지막은 종로3가에서 바라본 공평지구
출처: 도시 미관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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