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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나 한녀 때문에 경찰조사 받고 왔다.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디시인사이드 0

난 평소 주갤, 무출갤하던 사람이다.

뭐 솔직히 한녀충들 위험하고 가까이 두면 안되는거 알고 있었는데

내가 피한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고?

이제부터 내가 겪었던 일과 현재 처한 상황에 대해서 글쓰려고한다.

난 김포공항에서 일을 하고 있고 김포로 급하게 이사온지 얼마 안됐다.

그런데 뉴스에서 보도되는 구래동에서는 정말 오만 잡다한 일들이 벌어지더라.

최근 30대, 50대 한녀가 연달아서 구래동 상가에 돌진해서 박살냈다.

뉴스 기사는 찾아보면 바로 나올거고 김포 구래동에 중국집 그리고 무인 게임 매장 등을 박살냈고 만일 내가 거기를 걷고 있었다면

의문도 모른채 죽음당하거나 불구가 되었겠지

그래서 평상시 내가 사는 동네에서 그런 뉴스거리가 나오고 마약, 음주운전, 미성년자 클럽 등 구래동이 이런 곳이구나 하면서

마음속으로 불만을 가졌지만 직장하고 자차로 가까워서 조심하면서 살고 있었다.

근데 갑자기 분리수거하고 가려는데 검은 옷 한녀 두 명이 계속 눈치를 살피더라고

그랬는데 갑자기 말을 걸더라 ‘저기.. 좀 도와주시면 안되나요?’ 하면서

대답은 안하고 경계하면서 쳐다만 봤는데 딱봐도 무거워 보이는거 끌고 내려와서 도움 청하는 눈치였다.

그래서 그냥 가려고 하는데 ‘저기요!’ 하면서 다른 한녀가 다가오길래

갑자기 무서워서 전력질주로 도망갔다.


웃기지? 나도 참 뭔가 웃프다. 몸이 헬창같진 않은데 격투기 좀 배웠고 다부진 편이긴 하거든 근데 한녀는 국가랑 법이랑 견찰 보호 받는거 생각하면

터치만 해도 내가 큰일나겠구나 싶어서 도망쳤어.


읽으면서 지루하고 그래서 뭐 도망갔다는게 전부 아니냐? 라고 말할 수 있어.

일단 이 이야기를 먼저한 이유는 나는 복잡해지는게 싫어서 도망가는 스타일이란 것을 말하고 싶은 거고

그 후 나는 일하다가 휴가가 길게 생겨서 제주도에 갔었어. 제주도에 가서 조용히 낚시하는데 여행 3일차에 밤 11시쯤 서귀포 어느 항만에 주차를 해두고 (렌트카)


내 불알 친구하고 내려서 같이 단 둘이서 낚시를 시작했어. 물고기도 잘 잡히고.. (단순 구멍치기) 방파제에서 재밌게 하는데

갑자기 렌트카(소형차) 한 대 서더라고, 나랑 친구는 ‘아 다른 낚시꾼이구나~’ 하고 신경안쓰는데


갑자기 여자 4명이 (아마도 20대) 우르르 내려서 자기네끼리 셀카도 찍고 경치도 구경하고 그러더라.

근데 한녀 특유의 천박함 때문인지 진짜 너무 시끄럽더라고, 근데 우@리 둘이서 낚시중인데 여기가 낚시꾼들 핫플인건지 길냥이들이 왔고

우린 가끔 낚는 물고기 던져주기도 하면서 고양이들 옆에 두고 낚시하고 있었어.


근데 한녀들이 몰려오는거야 슬금슬금


나는 존나 무섭기 시작했다.

그래서 속으로 오지마라.. 오지마라 했는데 결국 와서 ‘낚시하시는거에요?’ 물어보더니

우@리가 낚은 물고기 통(투명함)을 보면서 자기네끼리 신기하다~ 이러더라.


근데.. 운전해서 온년들이 네명 다 술냄세가 엄청 고약하더라. 얼굴도 죄다 붉어져 있고

그래서 나는 낚싯대를 회수해서 친구한테 빠른 걸음으로 가서 숙소로 돌아가자고 말했다.

그렇게 친구도 알겠다고 말하고 (평소 단톡에서 디시글 공유했어서 서로 생각이 같음) 채비를 정리중인데

그 때 내 친구가 ‘어!! 아!!..’ 하는거야.


흠칫 놀라서 보니까 무리 한녀 한 명이 우@리 낚시통을 엎었더라고 실수로

우@리는 숙소에서 회뜨고 조리할 생각으로 낚은거였어. 풀어주려고 안했었어.

친구가 평소 혐이 있던지라 못참고 ‘아니 씨발 그러면 어떡해요! 네?!’ 하고 화를 냈어.


근데 한녀 한 명이(좀 퉁퉁하고 표독하게 생김) 머리를 넘기더니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한녀 1 : 아니 뭐? 씨발? 실수로 쫌 칠 수도 있찌 왜캐 욕짓거리야~! 짜증나게!!!!!

(그리고 나머지 한녀들은 한 명은 말리고, 두 명은 옆에서 가만히 있었다.)

근데 그 뚱뚱한 한녀가 계속 내 친구를 밀치더라고 술이 떡이되서 재정신이 아닌거 같았다.

친구 : 어? 어?? 하지마세요! 왜 밀치세요?? 어??

한녀 1 : 뭐, 뭐, 뭐, 뭐, 뭐 씨발, 뭐, 뭐, 뭐, 씨발 (계속 가슴팍 탁탁 치면서)

그러다 내가 말리러 가서 팔로 (절대 만지진 않으면서 갈라 세우면서)

나 : 저기 진정들 하세요 ㅎㅎ..아 왜이러세요 ~~

한녀 1 : 넌 또 뭔데 씨바것들이 지랄이야?! (먼저 나를 침)

한녀 1 : 어?? 만졌어?? 만졌지? 너 지금 만졌지? 씨발!!!!!!!!!!!!!!!!!!!!!!

순간 나 머릿속이 존나 하얘지더라..

한녀 1 : (자기 친구들 가리키며) 야 경찰 불러, 경찰 불러 씨발!!!!!!!!!!

한녀 2 : (무슨 자신감인지 갑자기 휴대폰으로 우@리를 촬영하고)

한녀 3 : (경찰에 신고중)

한녀 4 : 방관중 (멍하니 서있음)

내 친구는 계속 참고 있고

그러다 내 친구가 계속 가슴 폭행당하면서 뒤로 가다가 넘어졌다. (낚싯대 바닥에 둔거 밟으면서 꽈당하고)

나는 그 때 이성을 잃은 것도 있고 공황올 것 같아서 한녀들하고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어야하지? 나는 여행온건데? 하면서 몹시 억울하고 분노스러워서

그냥 그 한녀1한테 주먹질했다. 평소에서 주 3회 헬스는 하고 있었고 격투기도 몇 년 배웠고 뭐 이런거 다 없어도 일반 남자가 이기지만

힘을 조절해야겠다는 생각안하고 그냥 제일 쎄게 스트레이트를 날려버렸다.

그러니까 나머지 한녀들 우왕좌왕하고 ‘어!! 어!! 00이 어떡해!!’ 이러더라고

한 명은 계속 경찰한테 여기 위치설명하고 혼비백산이었다.

그 다음에 나도 분이 안풀리고 눈이 좀 돌아서 머리채 잡고 얼굴을 계속 파운딩했다. 5~7대 정도?..

코피나더라고 울면서 죄송해요라고 사죄하더라 한녀가

그러다 바로 항구 쪽으로 경찰오더라고 제주 경찰

근데 경찰이 쌍방폭행으로 했고 지금 변호사 선임해서 분쟁중인 상황이다.

친구가 후반부쯤에서 녹화한 자료가 있는데 사건 마무리 되면 공개하려고 변호사가 아직은 하지말래.

주작이라고 해도 그냥 겪은 일이 이렇다. 현타와서 씀. 너희들도 여자 조심해라.

그리고 내 친구 배낭에 팩소주 있었는데 친구가 그거 건네더라고 경찰차 오는거 보면서 걍 이거라도 들이켜고

술김에 팼다고 말하라고 쌍방일거라고..

성추행? 이었으면 나 뭐 좆됐겠지 직장도 짤릴거고 징역도 덤일거고

모르겠다 씨발~



출처: 무출산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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