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라 주리 복수전까지의 1년.JPG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국가대항전에서 보기에도 끔찍한 그래플링으로 패배하며 DEEP의 벨트를 빼앗기며 챔피언의 자리에서 내려오게 된다
이후 복수를 위한 일념 하나만으로 딥 벨트의 탈환이 아닌 복수 상대인 피에로의 본가 블랙컴뱃 벨트를 노리기 위해
한국으로 상륙
복수전을 위한 첫 발걸음을 떼게 된다
그 상대는 위버멘시 첫 걸음부터 쉽지 않은 싸움이었다
지켜보는 오하라 주리의 목표 피에로
이후 복수전을 위한 두번째 계단
VS 사쿠라 전에서 얼리스탑 논란은 있지만 어찌됐든
패배를 하며 복수전을 향한 길에 제동이 걸린다
져도 기세가 꺾이는 일 없이
미친 텀으로 경기를 바로 잡는 오하라 주리
그 상대는 라이트급의 타이틀전 대권중 하나인 헌터
연장전까지의 치열한 접전끝에 명경기를 만들어내며 승리를 거둔다
결국 복수 대상인 피에로에게 1년만에 도달하는데 성공
에어컨도 없고 먼지 쌓인 오래되고 열악한 체육관에서 훈련하는 도전자 주리와
도전자의 체육관에 비해 짱짱한 체육관과 다양한선수와의 교류를 하며 최신식 훈련으로 무장하고 주리의 열악한 환경에 대한 부분을 지적하는 챔피언 피에로
다른 선수들도 그런 열악한 환경과 올드한 정신론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관장님과 주리는 남들이 뭐라하던 그 열악한 체육관에서 챔피언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정진한다
그리고 복수의 때가 다가오고
챔피언 피에로와의 복수전이 시작된다
역시 모두의 예상대로 피에로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는 오하라 주리
2라운드에서도 같은 양상으로 결국 자신의 방식이 틀림을 인정할수 밖에 없는것인가 싶었는데…
극적인 찬스를 놓치지 않고 상대 선수의 장기인 그래플링으로 탭을 받아내며 대 역전극을 만들어 내며 1년여간의 복수전을 향한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블랙컴뱃 최초 외국인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따내는데 성공한다
블랙컴뱃 제 3대 라이트급 챔피언
오하라 주리
출처: 블랙컴뱃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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