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도방송에서 승우아빠가 말한거중 발췌
블라인드 미션에서 오골계볶음탕 만드셨는데
미션시간이 1/3도 안지났는데 다 만드시고 나머지 시간엔 아무것도 안하셨다고 함
그래서 지켜보는 사람들도 뭐라도 더 하셔야하는거아닌가?
이렇게 일찍만들면 저거 다 식는거아닌가?
다들 걱정했는데
심사위원 평이 요리가 만들어지고 식는 과정중에 간이 다시 안으로 베어들어가서 더 맛있다고 평했다고 함
그걸 보던 셰프들이
“아! 급식은 만들어놓고 사람을 기다리는거였지” 하면서
저 식는 과정까지 맛을 내는 과정으로 철저히 계산하신거에
셰프들이 ‘와 우리는 진짜 아직 멀었다…’ 하면서 감탄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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