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 사람 가만 안 둔다” 지드래곤이 질색한다는 국악예중 시절 모습
지디가 올린 사람
가만 안둔다고 한
국악예중 시절 뮤지컬
지디가 절대 올리지 말라고 한 국악예중 시절 뮤지컬 영상이 있는데요.
팬들 사이에서는 알게 모르게 이미 모두가 봤다고 합니다.
지디는 과거 무한상사에 출연했을 때도 해당 뮤지컬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그는 국악예중 시절 연극을 했다고 말하며, 마당극에서 삼돌이 역할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 번 보여달라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말에 “마님”이라고 부르며 촬영장을 돌아다녔는데요.
이에 박명수는 “마님을 어떻게 저렇게 맛있게 하냐”라며 극찬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눈 씻고 봐도 지디는 없는데 지디 특유의 목소리는 워낙 특이해서 너무 잘들린다’, ‘지디는 모든 일에 다 진심인 거 같다’, ‘지디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거 뜨면 좋겠다’, ‘왜 가만안둔다고 했는지 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디는 어린 시절부터 많은 방송 경험이 있었는데요. 5살 때 ‘뽀뽀뽀’에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룰라의 뮤직비디오에 꼬마 룰라로 참여한 경력도 있습니다. 이후 우연히 참여한 춤 경연 대회에서 1등을 하며 SM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5년 동안의 연습생 생활을 보냈습니다.
이후 X-Teen의 이희성이 작사, 작곡한 대한민국 Hip Hop Flex 음반에 참여한 걸 계기로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지디는 최근 주피터와 협업 프로젝트 ‘낫띵 벗 어 G탱: 지드래곤의 예술과 아카이브’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5일부터 7일동안 지디가 수집한 패션 아이템, 예술 작품 전시가 진행된 후 10일부터 온라인으로 판매됩니다.
마당극도 열심히 하는 지디의 어린 시절의 모습이 귀엽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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