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왕관 쓰고 51번째 생일 축하… 소녀 감성 물씬
[TV리포트=유지호 기자] 배우 고소영이 51세 생일을 맞아 소녀 같은 감성으로 축하를 받았다.
고소영은 7일 개인 계정을 통해 “소녀 같은 감성을 가진 소중한 친구들 덕에 행복한 생일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친구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다. 그는 장난감 티아라를 쓴 채 밝게 미소를 짓고 있으며, 51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소녀 같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소영은 어깨를 드러낸 C사 원피스를 입고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더욱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의 귀여운 표정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누리꾼들은 “언니 축하해요”, “나의 슈퍼스타, 생일 축하드리옵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여신”이라며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마스터 셰프 코리아’의 심사위원으로 유명한 요리사 노희영은 “우리도 해야죠”라고, 배우 이윤미는 “언니 생일 축하해요”라며, 배우 이혜형은 “추카혀”라는 말로 고소영의 생일을 축하했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해 방송 외적인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팬들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한편, 고소영과 장동건 부부는 2022년 방송을 통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건물 한 채씩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 건물들의 총가치는 4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지호 기자 rjh@tvreport.co.kr / 사진= 고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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