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연하 남편 군대 보낸 女스타, 아찔 레깅스 핏 ‘깜짝’
[TV리포트=이지은 기자] 김연아가 독보적인 마스크를 자랑했다.
6일 김연아는 “NB”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화보 촬영에 나선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연아는 레깅스에 후드티를 착용하고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타이트한 레깅스로 드러난 김연아의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바디라인과 늘씬한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김연아는 롱패딩 등 다양한 아우터 제품을 착용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어떠한 스타일링도 찰떡으로 소화하는 김연아의 요정 비주얼과 단아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민이 참 많겠다. 뭘 입혀도 어떻게 찍어도 예쁘고 멋지니까! 수 많은 A컷 중에 찐 A컷 찾기가 얼마나 힘들까”, “세계의 3대 마요 : 참치마요, 치킨마요, 김연아 내 마음 훔치지 마요”, “넘 예쁘게 웃잖아. 패딩도 넘 이뻐요”, “패딩 사러 가야겠다”, “나의 영원한 뮤즈”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민 MC 유재석 ‘유느님’과 함께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연느님’ 김연아는 2010년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을,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은메달을 획득했다.
7살에 피겨 스케이트를 시작해 18년의 선수 생활을 보낸 그는 2014년 소치 동례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2022년 10월에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과 3년 교제 끝에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육군 군악대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역 예정일은 내년 5월 19일이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이랜드월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