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는 소속사 지하 연습실에 방치됐다가 직캠 하나로 대박 터진 연습생
강다니엘 최근 근황
‘프로듀스101’ 1위 출신
직캠 하나로 완전 빵 떠
중학생 때부터 ‘춤꾼’이었던 아이돌의 최근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 주인공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1위를 차지해 데뷔한 강다니엘입니다.
강다니엘은 중학교 시절부터 비보잉, 현대무용을 배워 실력을 갖춘 연습생으로 성장했지만, 연습생 생활이 결코 쉽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다니엘은 과거 출연한 방송에서 “20살 때 들어간 첫 소속사가 좋은 환경이 아니었다. 집을 빌려 지하 연습실만 있었고, 춤 레슨도 없었다. 이후 회사 사정이 더 나빠졌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제대로 된 트레이닝을 받지 못하고 데뷔 기약도 없이 2년 2개월 동안 방치됐고, 지하 연습실에서 홀로 연습한 나날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연습을 했지만 데뷔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고, 그러던 중 강다니엘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하게 됩니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강다니엘은 “저는 목숨을 걸었어요”라고 주위에 말할 정도로 간절함을 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송 초반 당시 데뷔 순위에는 들지 못했었는데요, 그러던 중 실력과 매력이 모두 담긴 ‘직캠’이 화제를 모으며 단숨에 높은 순위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결국 최종적으로 1위를 차지, ‘워너원’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2019년에는 솔로로 데뷔, 본업인 가수와 더불어 연기, MC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연예인으로서 성공한 뒤에도 전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갈등 및 악플에 시달렸고, 심각한 우울증 및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는데요.
강다니엘은 많은 논란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복귀해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최근에는 홀로서기 했던 소속사를 폐업, 새로운 소속사와 손을 잡았습니다.
또한 1년 3개월의 공백을 깨고 다섯 번째 미니앨범 ‘ACT’로 돌아왔는데요, 앨범에 담김 여섯 트랙 모두 작사에 참여했다고 하네요.
앨범 발매, 단독 콘서트 등 팬들을 만날 준비를 마친 강다니엘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