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잠적했던 문근영, 사이비 활동 중 포착됐다
문근영 ‘지옥’ 시즌 2 특별출연
문근영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
‘광신도 수장’된 문근영 충격 비주얼
배우 문근영이 충격적인 비주얼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나는야 햇살반 선생님”이라며 넷플릭스 ‘지옥’ 시즌2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오는 2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시즌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배우 김성철 역) 의장과 박정자(배우 김신록 역)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배우 김현주 역)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지옥행 고지가 만연한 세상 속, 혼돈으로 가득 찬 인물들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가운데, 문근영은 충격적이고 강력한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다. 1999년부터 활동한 ‘국민 여동생’ 문근영은 ‘지옥’ 시즌2에서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비주얼로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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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은 광신도 집단 화살촉의 핵심 선동가 햇살반 선생 역을 맡았다. 그는 새진리회와는 또 다른 그릇된 믿음을 설파하며 세상을 더욱 혼돈에 빠뜨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배우 문소리는 부산국제 영화제의 ‘지옥’ 시즌 2 오픈 토크에서 “문근영의 돌은 것 같은 눈빛이 너무 기억에 남는다”라고 감탄한 바 있다.
또한 문근영은 특별출연임에도 오는 21일 진행되는 ‘지옥’ 시즌 2 제작발표회에 주요출연진들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문근영은 문근영은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했으며 2000년 드라마 ‘가을동화’를 통해 ‘원조 국민 여동생’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영화 ‘어린신부’, ‘사랑따윈 필요없어’,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등 흥행작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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