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랑 결혼한 한예슬, 재산 사라졌다…안타까운 근황
[TV리포트=홍진혁 기자]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쇼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에서 한예슬이 라이브 커머스 MC 진행중 뜻밖의 부작용에 직면했다.
9일에 방송된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 6화에서 한예슬은 ‘어그랑 뭐 입지?’라는 주제로 FW 필수템인 어그를 활용한 다채로운 패션 꿀팁을 공유하고 어그와 매칭하기 좋은 패션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이 가운데 한예슬이 라이브쇼 진행에 있어, 뜻밖의 부작용을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방송을 통해 소개하는 아이템들 중 ‘내돈내산’ 하고 싶은 제품이 너무 많다며 ‘실제로 라이브 진행 도중 스태프의 도움을 받아 실시간으로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고 밝혀 공감대를 자극했다. 급기야 한예슬은 “내 통장이 바닥나고 있다”라며 천진난만한 웃음을 터뜨려 댓글창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더불어 한예슬은 이호연이 “요즘 너무 재미있게 진행하신다. 요즘 텐션이 남다르다”라며 놀라워자 “요즘 녹용을 먹고 있어서 그렇다”라며 털털하고 발랄한 입담을 자랑해 또 한 번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한예슬은 라이브쇼 진행 도중 무려 세개의 제품군을 완판시키며 또 한번 ‘라이브 커머스의 여왕’ 타이틀을 입증했다. 심지어 한예슬이 시착을 하기만 하면 해당 제품이 곧장 매진돼 실시간 댓글창에는 “매진 여신이다”, “예슬언니가 손만 대면 모조리 매진이니 아무것도 손대지 말아 달라”라는 반응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처럼 한예슬의 친근감 넘치는 진행, 패셔너블 아이콘으로서의 활약과 함께 시청자들의 호응이 나날이 더해지는 가운데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 6화는 페이지뷰(PV) 42만을 돌파하며 종전의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한편, 한예슬은 연극배우 출신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2021년부터 열애를 했으며, 2024년 5월 혼인신고를 했다고 발표했다. 한예슬은 가라오케에서 일했던 남자친구와 만나 사랑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 CJ온스타일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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