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선수가 또 생겼다는 삼성 라이온즈 현재 상황 ㄷㄷ
삼성 관계자는 9일 위키트리에 “백정현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자체 평가전에서 김헌곤의 강습 타구에 오른손과 왼쪽 눈 분위를 맞았다. 백정현은 곧바로 인근 병원에서 검진받았다. 검사 결과 오른쪽 엄지 미세 골절 및 왼쪽 눈두덩이 타박 소견이 나왔다”고 전했다.
미세 골절 진단에 따라 백정현은 PO 엔트리에서 빠질 것으로 보인다.
백정현은 올 시즌 선발로 15경기, 불펜으로 2경기에 출전해 6승 5패 평균 자책점 5.95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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