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료만 몇십억…임영웅이 저렴한 광고만 고집하는 이유
임영웅 인기 수준 눈길
CF 출연료만 몇십억
저렴한 광고만 하는 이유
높은 단가에도 광고에 제한을 두는 스타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는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임영웅입니다.
현재 임영웅의 광고비는 3~4억을 시작으로 최대 몇십억 원의 수준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스타들이 전성기 시절 다수의 광고들을 찍는 것에 비해 임영웅은 광고를 많이 찍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저렴한 단가의 광고를 주로 찍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광고업계에서 ‘임영웅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에 비해 적은 광고 활동이 의문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이는 임영웅이 팬들을 위해 결정한 일이라고 합니다.
앞서 임영웅은 고가의 제품인 자동차 모델을 했을 당시 해당 자동차가 굉장한 판매량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이에 임영웅은 본인의 광고를 보고 제품을 구매할 팬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신중하게 광고를 선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최근 임영웅은 본인이 광고 중인 브랜드에 팬들을 위한 조건을 내걸었다고 하는데요.
한 누리꾼은 “해당 브랜드 매장에서는 10만 원 대 이상’ 이렇게 가격 상한선을 정해 놓고 굿즈를 주면 매상에도 도움이 된다. 그런데 본사에서 가격에 상관없이 다 굿즈를 주라고 하더라. 임영웅이 계약 체결할 때 팬들이 위화감을 느낄까 봐 그런 조건을 걸었다고 하더라”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는데요.
글을 쓴 누리꾼은 “임영웅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 참 대단한 사람이다”라고 감탄을 전했습니다.
임영웅은 현재 정관장, 청정원, 하나은행, 제주삼다수 등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에 당선돼 현재까지 꾸준한 팬덤을 누리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만큼 영향력도 엄청난 임영웅, 본인의 힘을 선하게 쓸 줄 아는 멋진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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