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일일댄서’ 했을 뿐인데…블랙핑크 직캠 조회수 이긴 사람은?
개그맨 문세윤 최근 근황
촬영 중 매너남으로 등극해
걸그룹 이긴 직캠 영상 화제
한순간의 행동으로 매너남 등극한 개그맨이 있는데요~
어린 나이에 데뷔해 개그, 연기, 예능 등을 모두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 문세윤이 그 주인공입니다.
문세윤은 SBS 공채 6기로 알려졌으며, 특채 출신이지만 6기에 편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세윤은 19살의 나이에 이미 TV에 출연해 데뷔 나이가 어마어마하게 빠른 편이며, 함께 활동하는 후배 개그맨들보다 나이가 한참 어리기도 합니다.
문세윤은 ‘웃찾사’, ‘코미디빅리그’ 등 공개 코미디에서 활동했으며, 각종 드라마, 영화에서 감초 역할로도 활약했습니다.
2015년에는 ‘맛있는 녀석들’로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과 함께 전성기를 구가했으며, 2021년에는 KBS 연예대상에서 인생 첫 연예대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각종 장르에서 활약한 문세윤은 ‘부끄뚱’이라는 이름으로 가수 데뷔를 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우주소녀 쪼꼬미 유닛이 ‘쇼! 음악중심’ 무대에 설 당시 댄서로 등장해 댄스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문세윤은 아저씨 같은 비주얼과 반전되는 예쁜 춤 선, 귀여운 표정 연기로 직캠 영상이 블랙핑크 직캠 영상 조회수를 뛰어넘을 정도였다고 알려졌습니다.
어느 곳에서든 사랑받은 문세윤이 본인에게 대상을 안겨준 KBS2 ‘1박 2일’에서 또 한 번 화제가 됐는데요.
‘1박 2일’ 제작진은 막내 작가가 무거운 짐을 들고 갈 때 멤버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깜짝 매너 테스트’를 진행했고, 문세윤이 유일하게 막내 작가의 짐을 들어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멤버 내 유일한 유부남인 문세윤의 매너에 누리꾼들의 극찬이 이어졌습니다.
미모의 치어리더와 결혼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이유가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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