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차예련 부부, 서울 떠나 통영으로 갔습니다…놀라운 근황
통영의 맛에 푹 빠진 부부
통영 한달살이 소망 드러내
“부동산 가서 시세 알아보자”
배우 주상욱(46), 차예련(39) 부부가 통영살이를 소망했다.
지난 9일, 채널 ‘차예련’에서 “통영의 맛에 푹 빠진 차예련 주상욱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차예련과 주상욱은 통영으로 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전날 낚시를 통해 잡은 삼치, 고등어를 이용한 요리를 준비한 주상욱 차예련 부부. 차예련은 “야외에서 먹어야 맛있기 때문에 장소를 섭외했다”라며 주상욱 지인 가족의 집에서 갈치조림, 갈치전, 장칼국수 등의 요리를 시작했다. 차예련의 음식을 맛본 주상욱 지인은 “형, 내가 집 알아줄 테니까 한달살이하러 와”라며 통영살이를 부추겼다.
주상욱도 통영 여행에 만족한 듯 “우리 내일은 눈 떠서 부동산이나 가보자. 통영 시세나 알아보자”라고 말했다. 옆에서 듣고 있던 주상욱 지인도 “내가 보기에는 형수님 와서 통영 식당 하면 돼”라고 거들었다. 이에 차예련은 “어떻게 장칼국수 집을 할까, 조림집을 할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함께 본 기사: ‘AV 데뷔’ 권유 받더니… 지원, 한 달 만에 안타까운 소식
다음날, 주상욱과 차예련은 통영 간장게장 집에 방문했다. 주상욱은 “사장님이 게장으로 돈을 버셨다고 그랬는데 이 정도면 돈 벌어야 한다”라며 게장 맛에 감탄했다. 이어 주상욱은 “우리가 팔자”라고 덧붙이며 간장게장 창업에 대한 꿈을 키웠다.
차예련 역시 “나만 알고 싶은 맛집을 찾은 기분이다”라고 말했고, 주상욱도 “구독자 이벤트를 하면 한 마리씩 보내주고 싶은 맛이다. 먹어본 것 중 TOP3″라며 끝까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2017년 5월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