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외국작품을 오마주한 <한국 문학&영화> TOP 8..jpg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디시인사이드 0
8위

7cea8271b7846df53aeb84ec459c7c73cbc9f5728c0d9041f827f8e81579

7cea8271b7846df53aeb84ec459c7273c1c67de0f54353e4088e78396e0e69

7cea8271b7846df53aeb84ec459c70738ca7c350940aeaca73a90b74583d

7cea8271b7846df53aeb84ec459c7d73bebee4c506b62febbcd6174c6f426b

바람이 분다 (2013, 미야자키 하야오)는 제로센 개발자 호리코시 지로의 일대기와 호리 다쓰오의 1938년작 자전적 소설 ‘바람이 분다’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는데

소나기 (1952, 황순원)는 호리 다쓰오 바람이 분다의

첫사랑 + 폐결핵으로 인한 죽음 시놉시스를 오마주했다.

7위

7cea8271b7846df538ec80e44f9c766a4a8da4d658b6dc94d4c275d1ba91a2

7cea8271b7846df538ec80e44f9c76641c40f6902c4990bbffb814022c4d51760f50

7cea8271b7846df53aeb84ec459c7473083f600a71afa1934c03b3916cad

7cea8271b7846df538ec80e44f9c766b31caa3f515a908abce841e1f4740

박찬욱 감독의 2009년작 박쥐의 태주는 포제션 (1981, 안드레이 줄랍스키) 안나를 오마주했다.

6위

7cea8271b7846df538ec80e44f9c7573495c3a5f3d3f6822f18afe9841cc08

7cea8271b7846df53aeb84ec459c7773043ec054ced91150ce57423745604b

7cea8271b7846df53aeb84ec459c7373b4b060239df886072d3ff5d2b43f34

7cea8271b7846df538ec80e44f9c7473a11633def6cf305efb18f5370c4d

봉준호 감독의 2006년작 괴물은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3 폐기물 13호 (2001, 타카야마 후미히코)를 오마주 했는데,

괴물의 오염물질/유전자 변형으로 인한 탄생 배경과 디자인

괴물이 한강/도쿄만에 살고 연결된 수도 등을 이용해 움직이는것

그 밖에 불에 타서 죽는다는 점 등등 많은 부분이 오마주되어있다.
5위

7cea8271b7846df538ec80e44f9c737351641aa331ef714376adaabe41dc

7cea8271b7846df538ec80e44f9c76736929657bcaaead85e2718f81bb6a

7cea8271b7846df538ec80e44f9c7773b1b060a971d60a8fe1fdac3d4cba

박찬욱 감독의 2022년작 헤어질결심은 아내는 고백한다 (1961, 마스무라 야스조)를 오마주 했는데,

산에서 남편을 죽였다고 의심받는 여자가

아내(약혼자)가 있는 어떤남자와 불륜관계가 되었고 자결로 마무리되는 결말까지 시놉시스를 완벽하게 오마주를 했다.
4위

7cea8271b7846df538ec80e44f9c7d731fdcfca9907e49402d984818f8d5

7cea8271b7846df538ec80e44f9c7568ba6fcea1f8fdf7268c4174eb69c83d

7cea8271b7846df538ec80e44f9c7c73ea515077268f5d5f1dfe0928756c

황동혁 감독의 2021년작 오징어게임은

카이지와 신이 말하는대로를 오마주 했는데

빚진 사람들이 참가해 돈을 획득하는것과 각종 게임들을 오마주 했다.
3위

7cea8271b7846df538ec80e44f9c707352bd0d41c71eb67e4e4321ca5b48

7cea8271b7846df53aeb84ec459c7173e46ed5b9fb566191f392308006c0a9

7cea8271b7846df538ec80e44f9c7173860aa4e68a6483ecf63e1954f367

박찬욱 감독의 2003년작 올드보이는

영문을 모른채 감금 된다는 설정은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
그리고 근친설정은 그리스 비극 오이디푸스 신화를 차용
영화내 여러가지 연출은 장미의 행렬 (1969, 마츠모토 토시오)에서 오마주를 했는데

7cea8271b7846df538ec80e44f9c756caf81dd9a424bfd1e0cf90f2843a392f2a0c6

7cea8271b7846df538ec80e44f9c756f68ba98276c6f267364baddecce9cc35ebac3

가장 대표적인건 가족사진을 이용해 진실을 알게된다는 씬.
2위

7cea8271b7846df538ec80e44f9c756da95ba1e66a78e6c5ff06b43144b7eb

7cea8271b7846df538ec80e44f9c72736734bf37f2205f0f9e58bb03086f

봉준호 감독의 2019년작 기생충은 천국과 지옥 (1963, 구로사와 아키라)을 오마주 했는데

특히 천국과 지옥의 각종 연출을 오마주 했다.

7cea8271b7846df538ec80e44f9c766d2050b450229e51f193e29761ba3edb

전반적인 주제 역시 부자와 가난한 자의 계층 갈등을 다루고 있고

심지어 두 작품 모두 부자가 착하고, 선악 대립이라기 보다는 사회 시스템 본질을 풍자하고 있다.
1위

7cea8271b7846df538ec80e44f9c766840f6816c4822e8a999e664f01ea6fa

김소월 시인의 1922년작 진달래꽃은

문학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중요한 대표적인 시인 중 한 명이자 아일랜드인 첫 노벨상 수상자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의 1899년 시

「하늘의 천」을 오마주 했다.

7cea8271b7846df538ec80e44f9c766cc69a0635fcab79ff51ba5408f34c70

7cea827eb18160f03aec83e6439f2e2de340e68bc63784423139dc29e2

7cea827eb18160f237e881e34e9c7568b1c4c824d5accd8f414bcfecb462bc

너무 유사해서 이미 문학계에선 표절이냐 인용이냐로 논란이 있었고

특히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는 아예 번역이다.

전체적으로 구절을 상당히 따오고, 상당한 변용을 가했다.

7cea827eb18160f237e881e34e9c756ecc10507f6ee8459fe2fd549ca162cc82

– dc official App

출처: 이슈 갤러리 [원본 보기]

댓글0

댓글0

300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걸 한국에 가져온다고?’.. GM, ‘이것’ 도입 확정에 차주들 환호!
  • ‘뺑소니 무죄라고?’.. 압구정 롤스로이스 男, 판결에 네티즌들 ‘격분’
  • “무판 오토바이에 절도, 무단 침입!” 갈 때까지 간 요즘 학생들
  • “포르쉐 사려다 기아차 산다고?” 가성비 끝판왕 고성능 스포츠차 나왔다!
  • “발등에 불떨어진 KGM” 서울 강남 공략해 액티언 알린다
  • 이렇게 ‘한 벌’이면 연말 룩 고민 끝!
  • “파리 혼잡함을 벗어나” 프랑스 릴의 건축 유산과 역사적 랜드마크 4
  • “무료 수영장에 전 객실 욕조” 서울 명동 신상 호텔 가보니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걸 한국에 가져온다고?’.. GM, ‘이것’ 도입 확정에 차주들 환호!
  • ‘뺑소니 무죄라고?’.. 압구정 롤스로이스 男, 판결에 네티즌들 ‘격분’
  • “무판 오토바이에 절도, 무단 침입!” 갈 때까지 간 요즘 학생들
  • “포르쉐 사려다 기아차 산다고?” 가성비 끝판왕 고성능 스포츠차 나왔다!
  • “발등에 불떨어진 KGM” 서울 강남 공략해 액티언 알린다
  • 이렇게 ‘한 벌’이면 연말 룩 고민 끝!
  • “파리 혼잡함을 벗어나” 프랑스 릴의 건축 유산과 역사적 랜드마크 4
  • “무료 수영장에 전 객실 욕조” 서울 명동 신상 호텔 가보니

추천 뉴스

  • 1
    오정태, 잘사는 줄… 안타까운 소식

    연예 

  • 2
    임영웅이 군고구마 팔던 시절부터 동고동락했다는 어부 출신 노래 신동

    연예 

  • 3
    조혜정, 父 조재현 '미투 파문' 그 후 "기쁜 일 있어도 기뻐하지 못하는 삶 살아"[종합]

    연예 

  • 4
    ‘재무 위기론’ 나왔던 롯데그룹이 밝힌 총자산 수준만…

    연예 

  • 5
    (여자)아이들 소연, 이번엔 학폭으로 탈퇴한 전 멤버 소환 "수진이 없이 뭘 하겠어"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이토록 친밀한 가족" 현빈, 자 이름으로 손예진에 커피차 보냈다

    연예 

  • 2
    정지선, 케이윌 향한 팬심 폭발 "능력 되면 1억 빌려주기 가능" (사당귀)

    연예 

  • 3
    결혼까지 생각한 여친의 ‘세컨드’였다는 사실 알게 된 남자의 현재

    연예 

  • 4
    채수빈 정체 발각 위기? 유연석, 싸늘한 눈빛 포착 ('지금 거신 전화는)

    연예 

  • 5
    강민경, 前 대표 김광수 저격… 한창인데 ‘활동 중단’ 요구

    연예 

공유하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