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의외로 많이바뀐 군대 생활관 변천사..jpg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1세대 생활관
전두환 대통령 집권당시 1세대 생활관 내무반이라고 불리였다.
특징은 관물대가 나무이고 침상 밑에 공간이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렇게 침상밑에서 취식이 가능하였다.
2세대 생활관
관물대는 나무소재지만 상자형으로 바뀌어서 수납공간이 늘었다
침상 밑에 공간을 시멘트로 막아서 쥐나 이물질이 안들어가게 막아놓았다
사진의 활동복을 보면 쌍팔년도는 아니고 03~07년도 쯤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3세대 생활관
관물대가 철제로 바뀌었다.
이건 당시 군에서 혁명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1개 생활관에 30명정도 되는 한개소대가 생활하여 많은 불편함이 예상된다.
3.5생활관
근래에 가장 보편적인 생활관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정도만해도 할만하다고 생각이 든다.
4세대 생활관
침상이 아닌 침대가 들어간다
초창기라 2층 침대로 공간을 절약한 걸로 예상된다.
5세대 생활관
보통 전방쪽에 위치한 부대는 거의 이렇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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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생각해보니까 나는 저 생활관 다써봤네ㅋㅋ
1번은 훈련소에서 3.5번은 주특기훈련소 자대는 2번째 나무관물대 생활관 씀ㅋㅋ
시설 진짜 개좆구려서 성격다배려놨는데
뜨거운물도 안나와서 데워써야했음
결국 부대에서 1주일 6탈영 해서 뉴스타고
대대장 진급막히고 국방부에서 직접 감찰나와서
무려 철제 관물대로 바뀌줌ㅋㅋ
근데 그거 다 누가 끌고 온다? 우리가ㅋㅋ ㅅㅂ
지오피올라가서는 4세대 생활관 2층침대쓰고
전역할때쯤에 페바내려오니까 5세대 신막사됐더라
전역대기전 이틀인가써봄ㅋㅋ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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